강진향교에서 강향콘서트가 열렸어요!

2020 강진향교가 달라졌어요.

강진향교에서 강향콘서트가 열렸어요.

노인대학교에서도 많이들 와주시고, 마을 주민분들도 꽤 오셨답니다.

다양한 가수분들이 오셔서 해금 연주도 해주시고 타령도 부르고 트로트, 민요 등등 다양한 공연을 해주셨는데요

강진향교와 어울러져 정말 멋있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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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향콘서트 들어오기 전에 열체크를 먼저 해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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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이 너무 뜨거우니까 모자도 하나씩 나눠드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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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기 전에 우리 전교님 말씀을 한번 들어볼까요? 유복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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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양과동양의만남! 해금과 피아노로 연주를 해주셨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,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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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타령을 불렀어요. 표정만 봐도 한이 느껴지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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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교에 있는 단풍나무에요. 약 400년 정도 지났다고 하는데요. 가을에 물들면 더욱 멋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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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랑한복과 빨간 한복을 보니 가을이 절로 생각이 나는데요. 민요를 불러주시니 강진향교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.

새하얀 한복과 달리 노래는 정말 열정적이고 신나는 트로트를 불러 주셨어요. 마지막 무대와 정말 잘 어울렸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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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진향교에서 강향콘서트를 진행했는데요.

가수분들 오셔서 해금이랑 피아노 연주도 하고, 타령과 민요 그리고 트로트까지 정말 다양한 공연을 해주셨는데요. 어찌나 강진향교랑 잘 어울리는지 너무 멋있고 아름다웠어요.

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음식도 드시지 못하고 작은 종이가방에 넣어서 나눠드렸는데요.

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음식도 드시고 노래에 맞춰서 춤도추시면서, 더욱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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